서울시 겨울철 한파 대책 완벽 가이드 | 24시 응급대피소 & 안전정보

서울시 겨울철 한파 대책 완벽 가이드 | 24시 응급대피소 & 안전정보

❄️ 서울시 겨울철 한파

대책 완벽 가이드 24시간 응급대피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 2025년 3월 15일까지 운영
🌡️ 한파주의보 발령!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대적인 한파 대책을 가동했습니다. 전지역 1,471곳의 한파쉼터, 24시간 응급대피소, AI 119신고접수 시스템까지! 지금 바로 확인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준비하세요.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지원

🏠 독거 어르신 & 쪽방주민 안부 확인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12월 2일 저녁부터 서울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독거 어르신과 쪽방주민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즉시 제공하는 시스템이 가동되었습니다.

🍱 노숙인 지원 프로그램

노숙인들을 위해서는 응급 잠자리와 따뜻한 식사, 방한용품이 제공됩니다. 거리에서 추위에 떨지 않도록 24시간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확대 지원 서비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는 도시락과 밑반찬 제공 서비스가 한파 기간 동안 확대 운영됩니다. 또한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동 담당 방문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한랭질환 예방법과 한파 건강관리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드립니다.

서울 전역 한파쉼터 운영

서울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서울 전지역에 총 1,471곳(12월 기준)의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 누구나 한파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안전망입니다.

🏛️ 25개 자치구청사

24시간 운영되는 응급대피소로, 언제든지 방문 가능합니다. (강북구 제외)

🏢 기후동행쉼터

쪽방촌 동행목욕탕, 한파대비 목욕탕, 신한은행·KT대리점 등이 포함됩니다.

📍 실시간 위치 확인

서울안전누리 포털에서 가까운 한파쉼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강북구 청사는 신청사 건립으로 인해 임시청사 사용 중이며, 공간 협소로 응급대피소 운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AI 119신고접수 & 비상상황실 가동

🚨 최첨단 재난 대응 시스템

서울시는 AI 기반 119신고접수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여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본부와 25개 소방서에 비상상황실이 운영되며, 한랭질환자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쪽방촌 등 주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순찰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 4단계 재난 상황관리 체계

단계 발령 기준 대응 조치
1단계 (관심) 강설량 5cm 미만 예보 사전 모니터링 강화
2단계 (주의) 대설/한파 주의보 비상상황실 운영 시작
3단계 (경계) 적설량 5cm 이상
최저기온 -12℃ 이하 2일간 지속
제설장비 투입, 취약계층 집중 관리
4단계 (심각) 적설량 10cm 이상
최저기온 -15℃ 이하 2일간 지속
총력 대응, 모든 가용 자원 투입

제설 대책 및 교통 안전

대설 특보 발령 시 서울시는 제설장비와 소방차량을 활용하여 자치구 제설 취약지역을 적극 지원합니다. 동시에 소방출동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제설 작업이 진행되어 긴급상황 발생 시에도 원활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건강관리 유의사항과 시민행동요령을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 실시간 재난정보 확인하기

가까운 한파쉼터 위치, 실시간 재난속보, 응급대피소 정보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서울안전누리 바로가기 →

결론

서울시의 체계적인 한파 대책은 2025년 3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한파 특보 발령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안전누리 포털과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안전정보를 꼭 확인하시고, 필요한 경우 119에 주저 없이 신고해주세요.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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